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노보시 우즈메 (문단 편집) ===== 변신 전 ===== 인간을 거의 찾을 수 없고[* 작중에서 묘사되는 걸 보면 그냥 우즈메 이외에는 인간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수준. 작중 [[넵튠(초차원게임 넵튠)|넵튠]]과 [[네프기어]]를 본 우즈메와 동료들은 인간은 이미 전멸한줄 알았다고 하며, 과거 존재했었던 종족으로 취급한다.] 흉폭한 몬스터와 말이 통하는 소수의 선량한 몬스터밖에 남지않은 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여신으로서 동료들을 지키려는 매우 강한 성격. 덤으로 영차원의 세계가 폐허가 되기 이전까지의 기억은 없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위의 설명처럼 망상을 하는 소녀같은 일면이 있는데, 그게 갑자기 오렌지 하트때의 말투처럼 변하고 화면이 하얗게 변하면서 망상을 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눈매 또한 (=v=) 비슷하게 게슴츠레한 눈이 된다 . 그때의 1인칭은 [[3인칭화|우즈메]]로, 평소 남자같은 말투에서 뭔가 '''옛날 여고생'''같은 어투로 변한다.[* 원 대사는 [[갸루]]. 북미판에선 '90년대 [[밸리 걸]]'로 로컬라이징했다.] 인간이 없기 때문에 셰어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없으며, 그녀가 지켜주는 선량한 몬스터들이 찾아주는 쉐어 크리스탈의 힘에 의지해 여신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 쉐어 크리스탈들은 멸망해가는 세계에서 아직 자연환경이 유지되고 있는 장소에서 발견되며, [[우미오]]는 그런 그녀의 상태를 이 세계에 여신으로써 인정받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하고 비관적인 추측을 내놓은 상태이다.[* 멸망해가는 세계의 이름인 '''영차원'''은 바로 우미오가 지은 이름으로, 게임업계와 여신은 밀접한 관계이며, 여신의 힘은 신앙으로부터 나오며, 신앙이 없는 세계에는 여신의 수호가 없고, 여신의 수호를 잃은 이 세계는 이미 게임업계조차 아닐 것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게다가 멸망해가는 영차원에서 자연환경이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쉐어 크리스탈이 묻혀 있어 여신의 수호의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 말은 그 장소의 쉐어 크리스탈을 모조리 가져가면 그 땅은 수호의 힘을 잃고 다른 장소들처럼 황폐화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한번에 많은 양의 쉐어 크리스탈을 비축해 두는 것도 불가능하다. 평상시의 보이시한 모습은 이런 모습을 억눌러둔 것일뿐 실제 성격은 오렌지 하트일 때와 비슷한 듯 하다. 이후 만나게 되는 동료인 [[우미오]]의 말에 따르면, 본래는 매우 소녀틱하고 가벼운 성격이었으나, 성실하고 착한 성격이었던 그녀는 세계가 멸망해 가는 상황에서 여신으로써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자신의 외모와 성격을 바꾸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후술할 그녀가 '''멋있다''' 라는 단어에 약한 이유도, 멋있다 = 믿음직스럽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그런 망상모드가 발동할 때마다 우미오가 "우즈메, 말투"라고 주의를 주면 기침 한번 하고 다시 침착한 우즈메로 돌아간다. 신기한 점은 우즈메가 망상을 한 뒤 망상한 내용이 이루어지는 때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미오가 있는 곳을 알려줄 조력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망상했더니, 바로 그 후에 우미오의 동료가 나온다던가.[* 다만 이것은 개그적 장치가 아니라 우즈메의 능력에 의한 것이다. 우미오는 우즈메가 망상을 현실화하는 능력이 있다고 추측하는데,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것이라 우즈메도 통제를 하지 못한다고 추측한다.] 멋있다(カッコイイ) 라는 칭찬에 약하다. 영차원 초반에서 넵튠 자매와 만나고 오해를 푼 다음에 처음 나왔는데 멋있다는 말에 매우 기뻐하는 묘시가 나온다. 위에 나온 우즈메의 망상화 모드도 자신은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극도로 부끄러워하는데 네프기어를 시작으로 멋있다고 띄워주면 그걸 이겨내고 발동시켜줄 정도. 이를 통해 일행들이 나름 유용하게(?) 써먹는다.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면 아예 승리의 의식처럼 싸우기 전에 한 번쯤은 시킨다. 우미오와의 대화에서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표고버섯]]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넵튠이 가지를 싫어하는 것과 맞먹는 반응을 보인다. 덤으로 표고버섯이 싫은 이유를 토로할 때의 목소리 톤 또한 개그요소. [[네프기어]]가 이를 극복해주기 위해 표고버섯 주먹밥을 먹이는데 이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롬 또한 표고버섯을 싫어한다는 것이 드러난다. 네프기어가 표고버섯을 극복하는 우즈메가 멋있다고 열심히 바람잡이를 하며 멍석을 깔아놓은 탓에--속였구나!-- 용기내서 먹어보는데 조리법의 차이 덕이였는지 네프기어가 만든 것을 맛있어하면서 표고버섯 편식을 이겨내는데 성공한다.--우즈메의 시식평을 감안하면 그동안 우미오가 표고버섯을 [[영국 요리]] 식으로 해서 먹였던건가--[* 사실, 영차원에서 요리는 보통 우즈메 담당이었고, 우미오의 말에 의하면 식재료나 생선을 굽거나 삶거나 하는 서바이벌식 간단한 요리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당연히 우즈메가 불평한 것처럼 표고버섯은 비리고 물렁물렁한 물건이 될 수 밖에 없다.] [[마제콘느]]와의 첫 전투에서 이기면 쌓인게 많았던지 여신이면 법률에 따라 처분하라는 마제콘느에게 자기가 여신이니 [[아처(4차)|자기가 룰이라며]] 마제콘느를 때리려 했으나 [[큰 넵튠]]에 의해 저지당한다. 넵튠이 초차원으로 갈때 같이 가자는 제안을 의외로 거절한다. 사실 이 세계를 버리고 다른 세계로 떠나자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지만, 몬스터들은 그래도 이 세계가 자신들의 고향이니 끝까지 지키고 싶어했고, 어차피 이 세계의 문명은 차원을 넘어갈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세계의 멸망의 이유를 알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찾던 [[네프기어]] 앞에 나타난 우즈메는 낮고 우울한 목소리로 '''네프기어라면 이 감옥같은 세계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을지도 몰랐다.'''[* 정황상 이렇게 말한 주체는 우즈메가 아니라 [[안코쿠보시 쿠로메|흑막]]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대화를 한직후, 네프기어가 찾은 데이터베이스의 일부내용이 '''변조되어있었다.''']라고 말한 것이 원인이 되어 이후 네프기어가 우즈메를 신경써서 초차원으로의 귀환을 늦추려고 하고 우즈메를 [[플라네튠]]으로 대려가려고 하는 이유가 되었다. [[파일:external/orig15.deviantart.net/megadimension_neptunia_vii_cg_event_09_by_masouoji-da9nlh0.png|width=500]] 이후, 그것을 모르는 네프기어가 자신들의 세계로 함께 가자고 권유하자 하는 말에 따르면, 쉐어를 회복할 때마다 그녀의 기억이 서서히 회복되어 가기 시작했고, 그 기억 속에서 평화롭고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인 여신시절의 자신의 모습에 더더욱 이 세계에 애착을 가지게 되었다고. 그렇기 때문에 다 멸망해 가는 나라일지언정 그래도 자신의 나라라며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다크 여신과 마제콘느를 쓰러뜨림으로써 영차원을 구하게 되었고, 자신의 나라를 플라네튠 정도로 발전시킨 뒤에 놀러 가겠다고 약속한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가장 화끈하다. 와이셔츠도 단추를 거의 다 풀렀는데 심지어 안에 아무 것도 안 입었다. 게임 안에서의 장면도 그렇고 예약 특전품에 있는 우즈메의 모습은 가히 [[후방주의]]가 필요할 정도(...). 궁금하면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직접 검색하자. 게임 내에서의 일러스트는 멜빵과 이어진 비키니 탱크톱이니 너무 기대하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